[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지난 7월 3일(수) 부산 본사에서 부산‧울산 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김덕술) (이하 ‘BUBIA)와 부산 · 울산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은 BUBIA 추천기업에 대하여 주식관리업무,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 등 교육과 ‘크라우드펀딩 로드쇼’ 참가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BUBIA는 창업보육센터 회원기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및 크라우드펀딩 실행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추천하여 성장지원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철영 예탁결제원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울산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기 기자
media82@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