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주차번호판 디스탬프(DE:STAMP) = 사진제공 ㈜디프로젝트
▲차량용 주차번호판 디스탬프(DE:STAMP) = 사진제공 ㈜디프로젝트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합친 의미로 일상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에 감성을 입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디프로젝트(공동대표 한상준, 박우인)은 차량용 주차번호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자동차 방향제인 불독방향제 ‘디불(DE:BULL)’로 유명한 ㈜디프로젝트는 신제품 차량용 주차번호판인 디스탬프(DE:STAMP)를 출시하고 오는 7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용 주차번호판인 디스탬프는 실링왁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나만의 대시보드를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차량 인테리어의 색감과 분위기 등을 따져가며 선정한 컬러로 입체감 있게 3D로 표현되어 가독성이 높은 주차번호판이다.

젤리핑크·비올레타퍼플·딥블루·스칼렛레드·라임블랙·텐저린블랙 등 개성 가득한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디스탬프는 차 안 인테리어와 분위기, 취향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개인의 번호는 직접 조립하여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제품은 주차번호판, 실리콘케이스, 쇼핑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며 이 중 실리콘케이스는 냄비 받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디프로젝트의 한상준 대표는 “자동차 방향제인 불독방향제 디불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자동차를 다시 한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주차번호판 디스탬프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처음 차를 구입했을 때 받은 주차번호판을 바꾸지 않는 이유가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 만큼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이란 것에 착안하여 기존 주차번호판보다 개성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기획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프라모델의 감성을 디스탬프에 담아 숫자를 하나씩 떼어 조립하여 완성하는 재미와 작은 것 하나까지도 일상의 특별함과 소소한 행복을 담았다.”면서 “디스탬프의 실리콘케이스는 재활용하여 냄비받침대로 예쁘게 사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불독방향제 디불과 더불어 신제품 디스탬프는 오픈마켓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 ㈜디프로젝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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