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2019년 하계 인턴실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프레스는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연 2회(동계/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픈프레스에서는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들과 소통하면서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턴들에게 정직원 전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9년도 하계 인턴십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 인턴을 포함한 3명의 인턴들이 마케팅1팀, 제휴사업팀, 전략1팀에서 실무중심의 현장실습교육을 받게된다. 

마케팅1팀 소속 인턴은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6,800여 개 기업의 광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 및 오프라인광고, 바이럴마케팅, 검색광고 등을 통해 광고홍보 관련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제휴사업팀 소속 인턴은 대행사를 위한 홍보 플랫폼 '프레스랩' 업무를 실습한다. 프레스랩은 홍보대행사의 온라인 PR분야를 전담, 효과적인 Press Release 서비스를 돕고 있다. 제휴사업팀 소속 인턴은 대행사 관리, 보도자료 작성,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 등 홍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우며 언론홍보에 관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

전략1팀 소속 인턴은 다이나믹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과 관련한 업무를 배운다. 구글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바이럴 마케팅 등 전략수립에서 기획, 운영까지 마케팅의 모든 것들을 실습할 수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증대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뉴스캐스트'를 통해 초특가 언론홍보부터 메이저 언론홍보, 동영상 언론홍보, 해외 언론홍보 등 다양한 언론홍보 특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SNS, 구글 GDN 등 온라인 광고와 신문/전광판 등 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을 돕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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