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바다조망 및 스파 등 커플을 위한 동심의 세계로 초대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한 걸음 앞으로 바짝 다가온 이 때에 섬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심과는 달리 탁 트인 자연을 제대로 만끽하며 모처럼만의 힐링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섬 여행은 몸과 마음의 휴식은 물론, 여행 속 추억을 쌓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

▲ 어린왕자펜션
그 중에서도 거제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많은 여행명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1년 365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때문에 거제도여행을 계획하기에 앞서 거제도스파펜션, 거제도커플펜션, 거제도가족펜션, 거제도복층펜션 등을 알아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연인과의 달콤한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라면 객실에서 편안히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커플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하기 마련.

그 대표적인 예로 거제도 스파펜션 ‘어린왕자펜션’(http://l-prince.com)은 쾌적한 복층형 커플 및 가족룸을 완비하고 제트스파 및 각종 부대시설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머무르고 거제도 네티즌 추천펜션으로 입 소문 난 곳이다.

단순히 여행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던 동심의 순수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프린스, 오아시스, 노랑여우, 사막별, 소행성B, 바오밥나무, 로얄로즈 등으로 이름 지어진 객실은 그야말로 낙원. 전 객실 어디서든 바로 바다조망이 가능한데다,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쾌적한 신축 펜션인 덕에 스파가 강점인 펜션으로도 인기가 높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등 거제도의 유명명소 인근에 자리잡은 펜션인 만큼 15분 거리에 위치한 해금강 유람선과 장승포 등도 접근이 편리해 펜션에 머물렀던 이들이 편리하게 즐겨 찾고 있다. 이런 이를 위한 외도, 매물도, 장사도 유람선 할인권 제공은 펜션의 또 다른 서비스인 셈.

게다가 펜션에 오기까지 해안도로를 타고 멋진 바다풍경 감상하며 즐기는 드라이브코스나, 모래해변에서 윤돌섬을 바라볼 수 있는 내도행 도선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묘미가 되고 있다.

정신 없이 지나가는 바쁜 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로맨틱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올 여름 거제도펜션으로 휴식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문의 055-636-2956)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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