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실내 시간이 늘자 덩달아 청소용품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진공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무선 청소기 모두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지만 그중 가장 큰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은 바로 로봇청소기이다. 

최근 출시된 인기 로봇청소기들은 AI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로봇청소기로, 음성인식, 어플 제어, 물걸레 청소 등 가능한 제품들이지만 가격 역시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명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은 고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의 로봇청소기를 찾는다. 그 중 치후360의 신제품 로봇청소기 S7이 관심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출시한 S7은 앞서 선보인 S6, S5에 이은 후속 최신형 모델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스펙을 선보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치후360 로봇청소기 S7의 핵심부품인 LDS 센서를 업그레이드해 완벽한 집안 맵핑기술과 자율 주행 SLAM 알고리즘으로 청소 효율을 30% 향상되었고, 또한 강력한 진공청소와 동시에 물걸레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한 주목할 점은 물통이 스스로 물량을 컨트롤 시킬 수 있는 스마트 물통으로 걸레질 내내 물이 마르지 않게 자동으로 물을 걸레에 투과된다. 또한 큰 집 청소도 무리가 없게 먼지통 용량 역시 550ml로 전 제품 대비 100ml 커졌고, 청소 도중 배터리가 닳아도 문제없게 충전 도크 복귀 센서를 탑재하여 스스로 충전 도크에서 충전 후 마지막 청소 시점부터 다시 청소를 재개한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S7은 전 시리즈보다 눈에 띄게 향상된 치후360만의 기술력을 담아낸 진정한 스마트 로봇청소기로 이전 시리즈인 S5, S6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제품 치후360 로봇청소기S7 역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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