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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의 화려한 행적…이중계약→매니저 폭행설→해외 성매매 논란까지
강지환의 화려한 행적…이중계약→매니저 폭행설→해외 성매매 논란까지
  • 이지희 기자
  • 승인 2019.07.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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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사진 = MBN

배우 강지환이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담당하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화려한 행적이 관심을 얻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2009년말 전 소속사인 잠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2010년 8월7일)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이후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이중계약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지만 양측이 합의를 하면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후 2012년 12월 에스플러스 측은 "강지환이 매니저를 포함한 소속사 직원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언과 비상식적인 행위와 감독과 배우, 스태프를 포함한 연예산업 관계자에게 안하무인격의 도 넘은 행태를 보여 공인으로서 심각한 자질부족 문제를 보였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폭행으로 12명의 매니저를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이 일로 인해 당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강지환을 섭외하면 그 프로그램에 우리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는 캐스팅 자제 권고를 발표했고 그는 수개월여의 강제 휴식기를 갖기도 했으나 관련 재판에서는 승소했다.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2014년 7월경 강지환이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에 방문했을 당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침대 위에서 잠이 든 강지환과 함께 있던 필리핀 여성의 사진 14장이 그의 '원정 성매매' 의혹을 일으켰다.

이 여성은 사진과 함께 "한국 배우 강지환과 잠을 잤다"고 적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현지 여행 안내인의 부인이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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