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이벤트 진행 중

물도사 제품 이미지.
물도사 제품 이미지.

[데일리그리드=김선근기자]최근 발생한 인천 지역의 붉은 수돗물 사태로 시작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사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먹는 물에 민감하지만 샤워하는 물 등 생활용수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샤워를 마치고 피부가 따갑다면 수돗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수돗물 속 녹물이 피부와 두피를 자극해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다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붉은 수돗물은 노후된 수도관이 원인이다.

정수처리시설을 거쳐 오는 수돗물은 맑지만 노후 된 수도배관을 통해 녹물과 이물질 등 각종 불순물이 섞여 우리집으로 오게 되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녹물을 마시고 녹물로 샤워하게 된다.

이렇듯 적수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급증으로 생수와 더불어 주방, 화장실, 세탁기 등 수도 호수 사이에 물을 정화해주는 녹물제거필터의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녹물제거필터도 15일 주기로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정해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이 중에서도 물도사는 붉은 수돗물에 적합한 가성비 녹물제거필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성비 갑 오브 갑 필터로 현재 10+10 이벤트까지 진행 중에 있다.

세면대, 싱크대, 샤워기, 세탁기는 물론 비데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가능하고 손쉬운 사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설치가 가능하다.

물도사의 녹물제거필터는 대한민국 1위 정수기 브랜드의 필터와 동일한 필터를 사용한다.

세디먼트 공법의 정밀한 필터로 녹물, 이물질 및 불순물, 미세입자까지 정화해 깨끗한 물을 만들어 준다.

특히 제품 뒷면을 통해서 필터의 색이 변색이 되는 것으로 필터 교체 시기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좋다.

이에 물도사 관계자는 “최근 붉은 수돗물의 여파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를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집안에 피부가 예민한 어린아이, 붉은 수돗물이 걱정되는 분 피부 트러블, 각종 재료를 씻을 때 걱정되는 분들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물도사는 캔들샤워와 합작해 자매품을 런칭했으며 물도사와 함께 자매품을 사용하면 정화된 수돗물에 캔들샤워의 비타민을 충전해 줄 수 있게 됐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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