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석남도서관 소리질러 도서관 토론회
사진=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석남도서관 소리질러 도서관 토론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석남도서관은 초등학생의 깊이 있는 책읽기와 소통을 위하여 토론교실 '소리질러 도서관'을 8.6(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서구민 한 책 읽기 도서이자 또래 아동의 고민과 공통된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리질러 운동장(전형민/창비)’을 주제도서로 한 본 프로그램은 검암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찾아가는 독서토론 지도사’과정을 수료한 강사진과 검암도서관 사서의 지도로 운영된다.

초등 3~6학년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 페이지 인터넷 접수 및 유선접수가 가능하다.

석남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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