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8월31일,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의견 수렴

사진 = 2019 KB증권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 포스터
사진 = 2019 KB증권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2019 KB증권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지난해 열렸던 첫 번째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은 약 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취약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개선 아이디어 ▲금융상품 가입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 관련 아이디어 ▲주요업무 및 서비스 관련 개선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제안 배경 및 내용 등의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5명)의 상금혜택이 주어지며, 참가우수상으로 선정된 30명의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고객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반영되어 활용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KB증권은 고객패널제도인 ‘KB 스타 메신저’ 운영 및 취약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실시 등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원찬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본 제안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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