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사진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데일리그리드=김옥윤 기자]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 세종대왕.

이를 기리기 위한 한글 사랑 시상식이 오는 9월 27일 성대히 열린다.

한글사랑국민위원회는 '2019 한글사랑  대상 시상식 &  한글사랑 손글씨 대회 '는 이날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세종대왕, 한글, 훈민정음’ 등을 어제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글사랑국민위원회, 세종대왕국민기자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인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윤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사회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이나 인물에 대한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과  한글이 포함된 상표나 상호, 글씨, 그림 중에서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을 발굴해 세종대왕과 한글의 문화적, 창의적 가치를 드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특별행사로 한글사랑 손글씨 대회와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원장의 '세종대왕과 한글' 특별강연'도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훈민정음가치연구소, 한국멋글씨연구원, 세종국어문화원, 한글예술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한국교사강사연합회협동조합, 파주상상청 등이 협력한다.

또한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을 비롯해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여성언론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자랑스런한국인, 데일리그리드, 뉴스브라이트, 더기어, 투어타임즈,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중부뉴스통신, 선데이신문뉴스, 한류닷컴, 재일한국신문, 서울저널 등 다수의 언론단체와 언론사가 미디어후원을 맡았다.

협찬과 후원은 데일리그리드TV, 뉴스브라이트TV, C3엔터테인먼트,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마케팅혁신연구소, 아이캠펑, 김민설스피치 등이 맡았으며단비, 참한삼, 에실드 등이  브랜드후원을 맡았다.

김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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