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두문마을전통 낙화놀이축제, 장수 번암 물빛축제 개최

▲ 삼동굿놀이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는 ‘지역특화, 주민주도 주민화합, 관광객 유치’ 등을 3대 목표로 추진되는 축제로 상반기 9개가 시행되었고, 하반기에 지역특화형 마을축제 4개를 포함한 9개 축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된 무주 두문마을전통 낙화놀이 축제와 장수 번암 물빛 축제를 시작으로 8월 15일 남원 삼동 굿놀이 축제 등 하반기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전북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은축제 육성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확대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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