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 없는 녹색마을 포상 및 현판식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강릉시 성산면 금산1리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되어 지난 7일 포상과 함께 도의원 및 시의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거행했다.

연평균 산불의 약 30%가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물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금산1리 마을은 이장과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서약한 바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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