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조직위원장 최선길, 라포웍스 박미화 대표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조직위원장 최선길, 라포웍스 박미화 대표

8월15일 돈의문 박물관 마을 광장에서 TAFISA 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과 공연기획전문 라포웍스대표 박미화는 한국무예공연과 한국무예원의 추진을 위한 MOU를 맺었다.

라포웍스 박미화대표는 “한국 무예는 역사와 문화에 녹아들어 있는 것으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ㆍ예술로서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다. 소림사는 ‘쿵후’영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고이로 인해 소림사는 무예학교,무예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중국 소림사를 벤치마킹하여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무예의 성지가 될 수 있는 한국무예원을 조성하고, 상징성, 역사성을 근간으로 국제화에 맞는 공연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할 것이다. 한국전통무예를 소재로 한 우수 공연콘텐츠를 기획하고 무예시범단과 문화예술공연단체의 자발적 협업을 유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전통무예체험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전통무예체험

중국의 소림사는 연간 입장료 수입은 900억, 관광객은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소림사 무술학교의 수련생은 6만명에 달한다. 한국 무예는 역사와 문화에 녹아들어 있는 것으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ㆍ예술로서의 가치를 내재하고 있다.

TAFISA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무예를 대표하여 무예인들의 염원인 한국형 무예원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를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무예위원회는 한국무예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하여, 무예한마당축제, 무예예술공연, 국제무예포럼, 무예체험, 학교, 기업, 관공기관, 기타 모든 단체가 및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국무예위원회 사무처장 마세근,라포웍스 박미화대표,한국무예위원회 조직위원장 최선길,국제 복합도시 추진위원장 지태용회장,  오재익 예술감독
한국무예위원회 사무처장 마세근,라포웍스 박미화대표,한국무예위원회 조직위원장 최선길,국제 복합도시 추진위원장 지태용회장, 오재익 예술감독

TAFISA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 국제 복합도시 추진위원장 지태용회장, 라포웍스 박미화 대표, 예술감독 오재익은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한국형 무예원과 무예공연을 만드는 것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국이 세계무예성지 명소로 홍보되게 하여, 이로 인해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고, 또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 국가 교류와 상호 문화의 거점지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국제복합도시를 추진하는 지태용 회장은 “소림사의 관광산업에 대한 효과는 시 재정수입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소림사가 위치한 허난성 등펑시 시정부에서는 ‘소림사의 도시’라는 표어로서 지역경제발전을 계획하였다. 소림사의 경제적 영향력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나는 이 소림사의 사례를 통해서 한국형 무예원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으로 관광개발을 촉진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TAFISA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는 2019년 9월13일부터-17일간 TAFISA 회원국가인 러시아에서 제1회 세계무술축제 (무예올림픽)를 개최지에 한국무예위원에서도 한국무예시범단을 파견한다.

돈의문박물관 마을에서 열린 한국무예위원회 행사 성공으로 개최

돈의문박물관 마을에서 열린 광복절 한국전통무예시험 및 체험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 마을에서 열린 광복절 한국전통무예시험 및 체험 프로그램

TAFISA 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는 제1회 서울특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여, 2019년8월15일 “광복절 한국전통무예시범 및 체험프로그램”행사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통무사복 패션쇼와 무예시범 공연 등을 통해 한국전통무예가와 시민들이 직접 마주하여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었다. 한국전통 무예 시범 공연은 이색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전통무예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였다. 위 행사를 돈의문 박물관 요청에 의해 오는 2019년 9월28일 2차 행사를 거행한다.

광복절 기념 한국전통무예시범행사에 TAFISA 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조직위원장 개회선언 장면
광복절 기념 한국전통무예시범행사에 TAFISA 국가회원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조직위원장 개회선언 장면

TAFISA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 된 전통무예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고 전통이 단절된 상태에 있는 다음세대에게 한국전통무예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는 것이 한국무예위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광복절날 ‘한국전통무예시범 및 체험프로그램행사’를 하게 되어 의미가 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매주 목요일,일요일은 돈의문박물관 무예체험반을 상설 운영하고 있기에 시민누구나 예약 또는 직접 방문하여 우리고유 무예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대표위원장은 ”무예는 대한민국의 문화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10대 문화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한국 무예원과 최고의 무예공연팀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가 이미지로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무예를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 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마련을 위해 한국무예위원회는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 소림사 사례분석을 통해 한국 무예원이 세계적인 무예의 성지 될 가능성 보여

무예문화관광은 관광의 발전에 따라 일어난 것이다. 국내 많은 지방정부와 관광산업이 큰 경제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무예문화관광을 가치 높은 관광 상품으로 구축하면서 발전시키고 있다. 무예산업은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할 수 있고 관광산업구조조정에도 유리하고 무역 외 수지도 끌어 올릴 수 있다.

무예산업은 사회발전에 수많은 영향을 가져온다 무예산업 개발을 통하여 더욱 많은 국제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각국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한다. 또한 기타 관련된 산업발전을 이끌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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