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윈도우필름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SKC는 다변화하고 있는 국내 단열필름 시장의 품질과 기능적 상향화를 위해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그동안 해외의 특허 기술에만 의존했던 세라믹 기술과 기존 윈도우필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퍼터링(Sputtering Target Materials) 공법으로 생산되어 우수한 열차단 기능은 물론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특히 제품명 ‘TC 5095’의 경우 텅스텐과 카본 세라믹을 기반으로 10년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99%유해자외선 차단과 95%이상의 높은 열차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얼마 전 이 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받아 국내 단열필름 시장의 선도적인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출시된 PX시리즈는 높은 설치비로 고민인 알뜰족들을 위한 보급형 제품 제품군이다. 순도 높은 세라믹과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보이는 니켈-크롬을 베이스로한 제품시리즈로 PX7, PX5, PX3 시리즈로 나뉜다. 각각의 숫자는 가시광선(빛)이 투과하는 밝기의 정도를 뜻한다.

이 제품들 또한 10년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물론 아파트, 주상복합 등에서 공동구매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C(주)의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주)PX코리아(대표이사 최용설)는 이번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8월 30일까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고객만족 할인 행사를 펼친다.

(주)PX코리아 최용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무분별하게 난립되어있는 저가 필름과 해외브랜드에 맞서 세계적인 수준의 100%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된 SKC 제품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각오이다.
이 행사는 SKC윈도우필름 쇼핑몰(www.skcshop.kr)또는 고객센터(1899-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