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50주년 기념 ‘마마랜드’ 이벤트와 함께 업계 유일 교복 품질평가단인 ‘엘리트 맘’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마랜드’ 이벤트는 가정의 중심인 엄마들을 응원하는 한편, 지난 50년간 엘리트 학생복을 사랑해준 보답으로 초.중.고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여행상품권을 포함한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엘리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위한 응원 메시지 작성과 신청 링크에 개인정보를 기재하면 참여 완료된다. 

‘엘리트 맘’은 올해로 제13기를 모집하는 행사로 학생복 업계 유일한 학부모 품질평가단이다. 초등학교 이상 고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는 엄마로서 교복 리뷰에서 월별 미션 및 커뮤니티 활동에 제약이 없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9월 10일까지 엘리트 공식 SNS 통해 모집 내용 확인 후 참여 링크에 개인정보 기재 후 신청하면 된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 소비자인 학생은 몰론 학부모와도 꾸준하게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50년간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도움을 청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 학생복은 1969년 제일모직 학생복 브랜드 ‘ELITE(에리트)’로 소개되어, 올해로 브랜드 런칭 50주년을 맞이했다.

업계 유일 학부모 품질평가단인 ‘엘리트맘’과 변화하는 학생들의 체형과 스타일 외에도 기능성 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교복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