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원료와 축적된 기술로 식감·맛 한단계 높인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

파리바게뜨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
파리바게뜨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파리바게뜨는 신선한 원료와 30여 년 동안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맛을 낸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 등 실속형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는 백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産)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카스텔라다. 기존 제품에 대비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외에도 △초가을 포도의 맛을 담은 ‘포도 카스테라’ △롤케이크에 사과를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어우러진 ‘애플롤’ △잘 익은 밤으로 고소한 맛을 더한 ‘밤파운드’ 등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마들렌 속에 통밤을 풍성하게 채운 ‘통밤마들렌’, △레몬 제스트(lemon zest, 껍질의 노란 부분)를 넣어 상큼한 레몬의 풍미가 은은하게 밴 ‘레몬마들렌’ 등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의 달콤한 향미와 마스카포네치즈 크림이 조화로운 롤케이크 ‘티라미수 롤’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캐러멜, 바나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초코바나나롤’도 선물로 좋다.

SPC그룹의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 ‘티트라(Teatra)’도 4가지 차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기문 홍차와 은은한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얼그레이를 젊은 감각으로 블렌딩한 ‘티트라 영그레이’ △하동 녹차에 파인애플, 파파야 조각 등 과일향을 블렌딩한 달콤 향긋한 ‘티트라 프루티하동’ △캐모마일에 은은한 과일향과 꽃향을 블렌딩한 ‘티트라 커즈마인’ △마테의 쌉싸름함에 레몬그라스의 시트러스 향을 블렌딩한 허브티 ‘티트라 런마테’ 등으로 구성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담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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