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소금 4종(자염·죽염 ·해양심층수 소금·게랑드 소금)으로 밑간 한 ‘영광 참굴비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소금 4종(자염·죽염 ·해양심층수 소금·게랑드 소금)으로 밑간 한 ‘영광 참굴비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소금 4종(자염·죽염·해양심층수 소금·게랑드 소금)으로 밑간 한 ‘영광 참굴비 세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굴비 세트는 기존 천일염보다 최대 50배 이상 소금 4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굴비별로 ‘감칠맛(자염)’, ‘대나무향(죽염)’, ‘저염(해양심층수 소금), 부드러운 식감(게랑드 소금) 등 각 소금별 특징이 반영돼 맛을 차별화했다. 현대백화점은 각 선물세트별로 150세트씩 한정 판매한다.
 
 

이준호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