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vs 진짜 뉴스, 어떻게 분별하면 될까?

사진 출처=픽사베이
사진 출처=픽사베이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홍보대행 전문회사 나비미디어가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분별. 이해할 수 있는 ‘제1기 미디어교육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를 능숙하고 책임감 있게 다룰 수 있으며, 콘텐츠를 창조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의미한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나비미디어가 공동 진행하는 ‘제1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은 오는 10월 12~13일까지 16시간 과정으로 서울시 강남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가짜 뉴스 vs 진짜 뉴스 △인터넷마케팅&온라인 홍보 이해 △검색엔진과 키워드 마케팅 △블로그&카페 & 인스타그램 홍보마케팅 △UCC 유튜브 동영상 홍보 마케팅 등이다.

주요 강사는 홍보전문가 이희선 나비미디어그룹 대표(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를 비롯해 홍보대행사 출신의 소셜홍보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 등이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의 이론 보다는 생생한 현장스토리 교육을 풀어낼 계획이며, 수료자에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희선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온.오프라인 광고와 홍보 대행사 등 현장실무를 진행했으며, 언론홍보 마케팅 분야의 강연, 광고 홍보교육 강사로 1000여 번을 넘어섰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7월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기초연구, 정책자문단 등의 협의를 거쳐 학생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창의·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디어를 책임감 있게 이용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지원안을 마련했다.

‘제1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가짜 뉴스 vs 진짜 뉴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또는 나비미디어그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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