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초중고생 약 4,500명 초청, 야구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는 스쿨데이 후원
- 전속모델 배우 신예은 시타자로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에이비식스 싸인CD 등 증정

엘리트학생복 전속모델 배우 신예은
엘리트학생복 전속모델 배우 신예은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엘리트학생복이 초중고 학생들의 여가 선용과 문화생활을 위한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하는 스폰서로 나섰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청소년들의 프로야구 관람 프로그램인 ‘SK 와이번스 엘리트학생복과 함께하는 스쿨데이(School Day)’을 인천지역 초중고생 4,500명을 초청하여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쿨데이’는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지난 2007년부터 인천 소재 학생과 교직원을 초청하여 야구 관람과 학생 참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3년간 약 15만명 가까운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는 엘리트학생복이 스폰서가 되어 진행된다. 

엘리트학생복은 스쿨데이 행사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예은씨가 시타자로 참여하는 한편,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는 스타팅 라인업과 위닝로드, 노래 콘테스트 등 다양한 그라운드 행사와 경기 이닝간 이벤트를 통해 전속모델 에이비식스(AB6IX)와 신예은의 싸인 등을 학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선생님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스쿨데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과 삶에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학생복은 1969년 제일모직 학생복 브랜드 ‘ELITE(에리트)’로 런칭돼, 올해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최근 많은 학생 팬층을 확보한 그룹 에이비식스와 국민 웹드라마 ‘에이틴’ 주연과 음악프로 MC로 1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청소년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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