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대표 브랜드 벌툰이 9월 18일(수)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단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화카페 벌툰은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화책과 복고풍 오락실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오락기, 슬라임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특원출원받은 귀여운 벌집소굴방에서 달콤한 휴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 커피,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벌툰’은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계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곳이며, 커피빈 6년 경력에 벌툰 매장만 수십개 관리중인 카페창업의 신화 ‘박서희 초대강사’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카페창업의 현상황, 만화카페 시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2부에서는 만화카페를 통한 월 매출, 순수익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에 본사는 추석이후인 9월 18일(수) 오후 1시 사업설명회 개최 소식을 밝혔다.

또한 만화카페 벌툰에서 공개한 9월 기본 창업혜택은 무려 23가지로 보드게임존 샵인샵 시공, 인기 보드게임 20종 풀세팅 지원, 서점베스트셀러존 시공, 인기 도서 45권 지원,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 마케팅 3개월 지원, 도서검색프로그램용 노트북 지원, 가맹비 1,000만원 지원, 교육비 200만원 지원, 물류보증금 100% 지원 등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내세웠다.

설명에 따르면 본사 사업설명회를 방문하는 분들에게만 기본 23가지에서 추가로 벌툰 영상방 빔프로젝트&스크린set 4개 지원 이라는 창업혜택 1가지를 더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SNS와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카페로 주목을 받은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사에서 열리는 무료사업설명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제 (30분석) 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면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만화카페 벌툰은 21년 경력의 오래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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