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캡처
사진= JTBC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달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최수종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최수종이 어쩌다FC 큰형님인 이만기에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만기가 최수종보다 한 살 아래인것에 깜짝 놀라했다.

최수종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이고 이만기는 한 살 어린 57세다.

또 최수종은 "허재씨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나이트클럽 사건'을 언급했다.

최수종은 "스타 플레이어가 나이트 클럽에서 하희라씨 한테만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더라"고 폭로해 허재가 다급히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축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의 단장으로 알려져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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