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이FWC(First Wisdom Coin) 코인을 9월 20일 글로벌 최초독점 상장하고, 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스위스에서 설립된 디코인거래소는 코인마켓캡 조정된 거래량 기준 30위권에 위치한 글로벌 거래소로 최근 다수 유망한 알트코인의 최초 단독 런칭을 진행하며 관심 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이번에 디코인거래소에 상장소식을 알려온FWC코인은 결제 솔루션으로 암호 화폐가 실물경제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제 플랫폼으로 통합 WALLET을 통해 신용카드, PG, PSP 사업자의 복잡한 결제 프로세스없이 암호 화폐 중심으로 결제 처리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금융그룹과 파트너쉽을 맺고 기존의 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외환 송금 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활용해 송금수수료를 낮추고 송금속도를 높이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이에 FWC는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다수의 글로벌 금융그룹들에 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디코인과 FWC재단 측은 상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행보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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