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운세, 사주사이트들은 포괄적인 의미로만 해석이 되며, 저장되어 있던 풀이를 기반으로 평균적인 결과만 알려주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한 사주는 통계학이나 철학과도 접점이 있는 만큼 한사람의 평생을 분석하는 학문으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주, 운세풀이를 통해 궁합을 보는 것이 좋다.

이에 플랫폼 개발이 시작된 궁합매칭 플랫폼 'Consel'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Consel은 한국역술인 협회의 부회장인 강미화 대표가 개발하여 역술인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 간단한 회원가입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로 이용할 수 있고 가입 후에는 나만의 운세, 사주, 관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풀이된 사주를 바탕으로 소개팅 플랫폼에서 궁합 매칭을 진행한다.

또한 블록체인기반의 Consel 플랫폼은 인증과 플랫폼만의 검증제도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고객과 플랫폼, 서비스제공자 모두 공정한 수익분배가 가능하고 코인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기업 관계자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기운에 따라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는 Consel은 신뢰감 있는 매칭시스템과 본인인증에 따른 가입심사로 안전한 매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술인 증명과 데이터 평균치가 아닌 맞춤 1:1 진행으로 보다 더 정확한 결과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Consel에서는 사주에 맞는 이상형 찾기 및 기운에 맞는 인연, 그리고 만나면 운수대통할 인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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