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단 하나뿐인 수제 웨딩슈즈로 신부에게 특별한 시간 선물

▲ 나만의 웨딩슈즈 ‘이로스타일’

일생에 가장 특별한 순간, 예비신부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기에 웨딩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부케 하나까지 꼼꼼히 준비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싶다면 결혼 필수 아이템이자 웨딩스타일의 완벽한 마무리인 웨딩슈즈 고르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이에 고급스러움과 정숙함,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며 버진로드의 한걸음 한걸음을 눈부시도록 화려하게 장식해주는 맞춤형 웨딩슈즈 전문브랜드 ‘이로스타일(대표 임미나)’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임미나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자체제작 웨딩슈즈로 신부들의 로망을 디자인하고 있다. 드레스 아래로 살짝 드러나는 우아한 광택과 사랑스러움이 신부를 좀 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연출시켜 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2009년 설립, 서울의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수제 웨딩슈즈 브랜드 ‘이로스타일’이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려는 예비부부들의 문의 쇄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를‘이’, 길‘로’를 조합한 ‘이로’라는 사명처럼, 다른 사람과 다른 나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일반적인 웨딩에서 벗어나 거품 없는 가격과 최고의 품질은 물론 개성 있는 웨딩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미나 대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A급 가수 디바, 이수영 등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만큼 신부의 취향과 분위기를 최대한 배려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디자인의 웨딩슈즈를 선보이며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다. 수제 웨딩슈즈의 제작은 토탈서비스로 진행, 주문과 동시에 고객 상담이 진행되며 원하는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제품화한다. 제작과 배송기간은 약 7~10일 정도가 소요되며, 20만원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수제 웨딩슈즈의 제작은 토탈서비스로 진행, 주문과 동시에 고객 상담이 진행되며 원하는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제품화한다.

바쁜 직장인이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수제 웨딩화는 스피디한 제작과정을 요하다 보니 기성 사이즈로 미리 제작된 7가지 디자인의 구두라인에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첨가하는 형식으로 제작, 하루만에도 완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뽐낸다. 가격은 4~5만원대로 저렴하게 형성되어있다.
임 대표는 “슈즈의 바닥에 진심이 담긴 ‘청혼의 메시지’나 ‘결혼축하 메시지’를 새겨주어 예비신랑의 프로포즈 선물이나 신부친구들의 결혼축하선물로도 인기이다. 고객층 20%정도는 남성분으로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 “무엇보다 아름다운 신부를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최고의 디자인만을 추구, 클래식과 럭셔리를 유지하면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웨딩 슈즈 하나하나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 때면 힘들기도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표명했다.

이로스타일의 웨딩슈즈는 미니멀 라인의 드레스나 칵테일드레스와도 매칭이 잘되는 디자인으로 결혼식 뿐 아니라 특별한 모임, 연회, 파티 등에서의 연출도 가능하다. 현재 온라인(www.irostyle.com)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으며,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 이로스타일 임미나 대표는 “나만의 개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인식되었으면 한다. 웨딩슈즈의 대중화에 일조하고 세계적인 웨딩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로스타일은 ‘고객맞춤 서비스’, ‘창조적 혁신’, ‘세계 속의 기업’, ‘긍정의 힘’을 중요시하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이에 모든 임직원들이 긍정 마인드를 생활화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총 매출 목표는 20억원으로 8월 중순쯤 쇼룸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지점 개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중국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임미나 대표는 “나만의 개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인식되었으면 한다. 웨딩슈즈의 대중화에 일조하고 세계적인 웨딩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순백의 여인들에게 최고의 날을 선물하는 이로스타일.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는 말처럼 새신과 함께 펼칠 앞으로의 유쾌한 행보가 기대된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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