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롯데호텔이 호캉스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저가 숙박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LOTTE CITY WEEK)’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실,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 예약할 수 있다. 

L7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체인 호텔별 최대 150실 한정 ‘엘페이(L.pay) 결제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간 내 예약 투숙 후 엘페이로 투숙 요금 전액을 결제하면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엘포인트 3만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각각 L7강남은 10월 한 달간, L7 명동은 11월 한 달간, L7홍대는 12월 한 달간이다.
 
두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