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상헌 작가 초청 ‘미치게 친절한 철학’ 인문학 강연

▲ 광주광역시

[데일리그리드=김시몬 기자] 시립사직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미치게 친절한 철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안 작가는 청소년부터 성인 누구나 철학의 개념과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철학이야기를 풀어낸다.

안 작가는 ‘인문학 공부법’, ‘생산적 책읽기 50’, ‘미치게 친절한 철학’ 등 다수의 인문학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독가이자 인문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립사직도서관은 이번 강연이 고대철학부터 현대철학까지 서양철학을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인문학 향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 관련 내용과 참여 접수는 시립사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시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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