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시리즈 이어 박찬호와 제휴
중량 높이고 반찬수 최다 구성

사진=GS리테일 제공
사진=GS리테일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GS25가 셀럽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GS25는 25일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로 조명받은 박찬호의 이미지를 살린 상품을 이달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는 박찬호의 이같은 특색을 잘 살려 기존 제품 대비 최고 수준의 중량을 지닌 상품을 기획했다. 박찬호 시리즈 상품은 ▲박찬호 투머치 찬 많은 도시락 ▲박찬호 투머치 참치왕김밥 ▲박찬호 투머치 더블버거 ▲박찬호 투머치 샤인머스캇400G 4종이다.

GS25는 고객 흥미 유발을 위해 박찬호 시리즈 상품에 전용 브랜드 마크를 부착하고 박찬호 화법을 상품 패키지에 넣었다.

박찬호 시리즈는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유제품, 스낵, HMR, 음료 등 다양한 분류의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GS25가 유명인과 제휴해 출시한 먹거리 신상품이 맛의 차별화 뿐 아니라 상품별 스토리로 고객께 재밌는 경험까지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