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키성장 보조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롱키원골드(제조사 (주)씨엔에스팜)가 이번에는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의 모델유망주들에게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나섰다.

키에 관한 부모들의 애환과 열망을 실현시켜주고자 하는 모토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아동청소년들의 균형성장에 작으나마 일조를 하고자 하는 글로벌 사회환원 프로그램이 취지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금번 월드컵때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32개국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부쩍 성장해져 있어 상대적인 아시아 왜소국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실제로 또래보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유전'이라는 생각만 할 뿐 자녀의 키를 더 자라게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만 태우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키는 유전'이라고만 할 수 없다. 한 통계에 따르면 부모의 유전적 요소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23%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77%는 주변환경에 따라 역전현상이 가능하다는 것.

최근 대기업을 필두로 소위 스펙(SPEC)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지만, 결혼 적령기가 되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키가 작으면 그만큼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순위에서 밀려난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 돼버렸다.

일반적으로 성장의 3대 요소는 영양, 숙면, 운동이라고들 한다. 세 가지 모두가 중요하지만 부모와 자녀 입장에선 학업이 숙면, 운동에 우선할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영양공급'만큼은 놓쳐서는 안 되는 항목임을 유념해야 한다.

이와 관련 업체 측에 따르면, 롱키원골드는 조골세포의 증식에 효과가 있는 SGA(Skeletal Growth Activator)와 혈중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CBP(Colostrum Basic Protein)라는 '특허받은 성장물질'이 두 가지가 함유돼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준다는 점에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선호하는 영양제라고 덧붙였다.

물론 롱키원골드는 키 크는 약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성장 관련 특허물질 2가지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시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기타가공식품(캔디류)으로 제조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입맛까지 고려한 점이 눈을 끈다. 소비자를 생각한 발상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롱키원골드는 입맛에 맞지 않을 염려에 대비해 6일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6개월 이상 1년분 구매시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한편 롱키원골드는 아동청소년 전문기업답게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울 줄수 있는 ‘롱큐원’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롱키원골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문의 : 1644-7559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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