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스타일 버거

사진=쉐이크쉑 제공
사진=쉐이크쉑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미국 오리지널 스타일의 ‘칠리 치즈버거’를 10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칠리 치즈버거’는 미국 텍사스 지역의 전통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제품으로, 클래식 치즈버거에 쉐이크쉑이 만든 칠리 소스를 넣은 제품이다. 칠리 소스는 고기를 손으로 찢어 넣은 듯한 ‘풀드비프’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은은하게 매콤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칠리 치즈버거’ 외에도 ‘칠리 치즈 도그’, ‘칠리 치즈 프라이’ 등 칠리 시리즈 메뉴를 함께 출시했으며, 칠리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1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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