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동이안전페스티벌서 도로명주소 홍보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6일 김해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제9회 해동이안전페스티벌에 참가해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장에 ‘도로명주소를 알면 안전이 보이다’를 주제로 부스를 설치해 행사에 참가한 3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원리와 활용법에 대한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응급상황 시 112나 119에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또 건물번호판 네임텍 만들기 같은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바른 표기법이 인쇄된 새싹연필, 보틀병을 증정했다.

시 관계자는 “찾기 쉬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해 실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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