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서 열린 기금행사서 전달식 가져

사진=교촌에프엔비 제공
사진=교촌에프엔비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의 책상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27일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2019년 취약계층 청소년 책상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적립된 기금은 오산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해 교등학교에 진학한 취약계층 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측은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서 힘든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후원하는 자리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임하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에 참석했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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