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왼쪽 다섯번쨰)과 서초구 재향군회 정용태 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왼쪽 다섯번쨰)과 서초구 재향군회 정용태 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이넷TV 박준희 회장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재향군인회 임원진 3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고문이며 서초구 재향군인회 부회장인 박준희 회장과 임원진들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화와 참배를 함께하고, 현충탑 내부 6·25전쟁, 베트남전쟁(월남전) 등에서 전사했으나 유골이나 시신을 찾지 못한 무명용사 위패봉안관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진 후,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 단장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매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단장봉사 활동을 하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위로하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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