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항공기상청 캡처
사진= 항공기상청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제 18호 미탁이 제주도에 접근하면서 제주공항에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태풍 특보를 발효했다.

제주공항은 이미 새벽 3시 41분경 윈드시어를 착륙방향에 발효하고 이후 5시 48분 이륙방향에도 발효가 되었다. 

또한 아침 8시를 기해 태풍특보를 발효했다.

한편, 태풍특보는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및 호우 등의 경보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