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기능 안경 발명특허 제품 “까로렌띠 Carolente” 출시 홍보대사에 위촉

[데일리그리드=이사야 기자] 최근 영화 “행복한선물”(감독 이귀덕)에 출연해 소아과의사역으로 촬영을 마친 모델 겸 영화배우 고은새가 전속모델활동을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모델 겸 영화배우 고은새가 전속모델활동을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모델 겸 영화배우 고은새가 전속모델활동을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고은새는 2019년1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첫사랑의 이야기를 다룬 '우사소'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원작 이차성징 문혜미 작가, 감독 손영선)에서 주인공 진희복역할를 출연한 경험으로 영화 '행복한선물'에서 두 번째 배역을 맡았다.

배우 고은새는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회장)에서 연예인봉사단 부단장으로 임명했으며, (재)기부천사클럽 신종삼 부회장이 운영하는 양촌한우마을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제공을 하는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당찬 그녀가 기부의 일환으로 ““Carolente 까로렌띠=아름다운 안경”브랜드에 전속모델로 홍보활동을 겸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 고은새
모델 겸 배우 고은새

해당 제품은 제조 시 투어멀린(電氣石)을 첨가해 안경테 태양혈점과 코 받침에 투어멀린과 약석(藥石)을 혼합시킨 제품이다. 안경에 침 기능을 지닌 Carolente 까로렌띠는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제품을 출시한 지제이씨홀딩스 주식회사 관계자는“한의학에서 정명혈 자극 효과는 사시, 근시, 원시, 난시 등과 안면 신경마비, 각막염, 결막염 등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정리하고 있다”면서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안경 코 받침 자리 정명혈에 접촉되어 피부 온도와 반응하여 미약한 열을 발산하고 우리 인체와 동일한 0.06mA의 전류를 발산시켜 몸 전체에 전위 밸런스를 고르게 한다”고 설명했다.

인체 기관중 가장 예민한 곡이 뇌와 눈, 코라 할 수 있어 안경을 착용하면 자동적으로 접촉되는 이 기관 경혈점에 투어멀린과 약석(藥石)을 혼합하며 안경테에 정착시킨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사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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