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사진: MBC)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지난 12일 경산시 정평동 한 슈퍼마켓 앞 주차장에서 36세 신 모 씨를 28세 김 모 씨가 살해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슈퍼마켓 주변 CCTV 분석 및 통신수사 등을 통해 충북 청주시 한 호텔에 숨어있던 피의자 김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차량구입 문제로 신 씨와 수개월간 다퉜다고 진술했다.
 
이에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무섭다",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요즘 살인사건 많이 일어나네", "경산 정평동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어떻게 다퉜길래 살해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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