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과 전통 소재로 20여종 구성

사진=다이소 제공
사진=다이소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아성다이소는 10일 한국의 문화유산 및 전통소재를 모티브로 한 전통시리즈 시즌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소 전통시리즈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자인 시리즈다. 식기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 문구, 포장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통시리즈는 지난 2017년에 처음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테마로 상품군을 확대해오고 있다. 

이번 전통시리즈 시즌3는 석가탑, 상감청자 등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을 일상용품에 담았다. 금색과 쪽색 등 전통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문구류, 취미용품, 텀블러 등 20여 종의 상품을 구성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전통시리즈는 한국 고유의 멋을 현대적으로 살려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한글날을 맞아 선보인 이번 전통시리즈 시즌3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하여 고급미를 강조하였으며, 국내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그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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