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로 선정된 서민대표 맛집포차 팔도실비집(대표. 이지훈)이 수상을 기념하여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창업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팔도실비집 창업계약을 한 신규 창업자가 창업에 소요된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되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이다.
 
아울러 팔도실비집은 신규 창업자의 창업 문턱을 대폭 낮추기 위하여 창업비용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창업자 자율시공 및 본사 경제형 인테리어 시공안을 내놓았다. 특히 경제형 인테리어 시공안은 창업예산 총액을 평당 공사비로 책정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금 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되면 신규 창업자의 창업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출된 창업비용 중 일부는 페이백 이벤트로 되돌려받아 창업초기 매장안정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팔도실비집은 최근 부산 서면과 광안리 중심상권에 대형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심각한 불황기에도 부산 지역의 다크호스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팔도실비집 이지훈 대표는 “광안리점, 서면점의 오픈과 기존 경성대점, 부산대점까지 부산지역의 팔도실비집 가맹점들이 전국 톱(TOP) 매출을 올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가맹점들의 매출도 부산지역 매장들의 영향으로 덩달아 상승 중에 있어 앞으로의 가맹점 모집에서도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많은 출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실비집은 1993년 대구에서 문을 연 ‘삼정식당’을 모태로 한 27년 전통의 맛집 포차이다. 모든 메뉴를 본사 식품공장에서 직접 가공 및 원팩화 하여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어 메뉴조리가 간편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