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 맞이하여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로 긍정에너지 확산

▲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포스터
국내 판매 1위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 코리아가 10월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를 개최한다.
올 가을 개최될 러닝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번 행사는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마라톤 축제로 ‘함께 달릴수록 세상은 더 밝아진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 6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나누는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That’s Positive Energy)’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에도 세상을 밝히는 1만 개의 환한 불빛 레이스는 지속된다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는 참가자가 머리에 헤드랜턴을 쓰고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며 달리는 나이트 러닝 페스티벌이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는 2009년 처음 개최된 이래 더 밝은 세상을 위한 나눔과 사랑의 감동적인 불빛 레이스로 매년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 국민적 대규모 축제가 되었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는 5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긍정적인 추억과 경험을 나누고자 다채롭고 즐거운 이벤트와 개선된 코스,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캠페인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에너자이저는 7월 8일부터 참가자 총 1만 명 모집을 시작, 공식 홈페이지(www.energizer-nightrace.co.kr)를 통해 단체 참가 인원을 모집하고, 티켓몬스터에서 (www.ticketmonster.co.kr) 개인 참가 인원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5km, 10km 모두 3만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에너자이저 4구 헤드랜턴과 스케쳐스 러닝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현장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남성에게는 쉬크 하이드로5 면도기, 여성에게는 플레이텍스 탐폰이 각각 선물로 제공된다.

함께 달릴수록 세상을 더 밝게 비취는 에너자이저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를 꾸준히 전개해온 에너자이저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를 통해서도 포지티브 에너지(긍정 에너지) 전파를 이어나간다. 특히, 올 해는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긍정 에너지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번째는 ‘포지티브 메시지 Number’로 긍정메시지와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통상적으로 마라톤은 지정 번호를 할당하지만, 긍정에너지를 뿜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4에서는 개인 번호 대신 본인이 직접 만든 6글자 이내의 긍정 메시지를 배에 붙이게 된다. 참가자들은 레이스에 참여 하는 시간 동안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가슴에 되새기며 완주를 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자는 하나의 문장을 한 글자 또는 두 글자씩 나누어 배에 붙이고 함께 일렬로 뛰며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에게 본인이 전하고 싶은 따뜻한 메시지를 부착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하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포지티브 Green’으로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지구를 생각하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직접 실행으로 옮기며 포지티브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템프 랠리’ 프로그램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건전지 수거 등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인증 스템프를 모두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긍정의 숲 나무심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에너자이저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나이트 레이스 참가자들과 나무를 심어 나감으로써 포지티브 에너지를 꾸준히 모아 큰 긍정의 생태 숲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홈페이지(www.energizer-nightr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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