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작가 차기작 예림 강은탁 백옥담 (사진: 게임 '칼리고 벨룸')
'임성한 작가 차기작 예림 강은탁 백옥담'
 
19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예림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대본리딩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10월에 편성을 받아놓은 MBC 새 드라마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고 통통 튀는 가족극으로 돌아온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강은탁이 캐스팅 되어 있으며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예림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바 있다.
 
임성한 예림 강은탁 백옥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성한 예림 강은탁 백옥담, 임성한 작가가 또 어떤 작품을 가지고 나타날까", "임성한 예림 강은탁 백옥담, 궁금하다", "임성한 예림 강은탁 백옥담, 빨리 10월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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