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의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 그림을 공개해 뛰어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MC 유재석을 위한 선물로 직접그린 초상화를 전달했고 실제 사진과 똑같은 싱크로율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라는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라는 미대에 진학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거 하면서 지금처럼 그릴 수 있으니까 대학교는 다른 데로 갔다.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후회는 안 됐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진짜 부럽다",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내가 저만큼 그렸으면 회화과 갔을거야",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그림실력, 타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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