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패키지 재현한 대형 부스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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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반노니 팝업 부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SPC의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2019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협업해 선보인 패키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는 지오반노니 특유의 밝은 감성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아이스크림 패키지를 똑같이 재현했다.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9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됐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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