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직업 9종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각종 스킬 개선
- 캐릭터 특정 능력치 영구적으로 증가시켜주는 ‘하이퍼 스탯’ 추가
- 할로윈 시즌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할로윈 코인’으로 아이템 교환 가능

사진 = 넥슨이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밸런스 개편과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 = 넥슨이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밸런스 개편과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주)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주요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직업 9종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해당 캐릭터들의 ‘액티브’, ‘버프’ 등 스킬 능력을 개선, ‘스킬 계수’, ‘지속시간’, ‘타격 횟수’ 등 전반적인 전투 능력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최종 대미지 증가’, ‘맥스 대미지 증가’ 등 특정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신규 시스템 ‘하이퍼 스탯’을 선보였다. 레벨업을 통해 ‘하이퍼 스탯 포인트’를 모으면 이용 가능하다.

또, 보유한 캐릭터에 다채로운 개성을 더해주는 ‘믹스 염색’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두 가지 색상을 섞어 나만의 컬러를 만들고, 캐릭터 머리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11월까지 ‘할로윈의 악몽’, ‘할로윈 마법나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상으로 ‘할로윈 코인’을 지급한다. 누적된 ‘할로윈 코인’은 한시적으로 열리는 ‘할로윈 코인샵’ 내 상품 중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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