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 500세트·소중삼계탕 500개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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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일 권선균 맘스터치 대전충북지사장(오른쪽)과 권명옥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왼쪽)이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맘스터치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맘스터치는 18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군간호사관생도들에게 싸이버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싸이버거 500세트, 소중삼계탕 500개 등 총 1000개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제 41회 백합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군 의료의 핵심주역으로 활약할 예비 간호장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간호장교 양성을 위한 특수 목적 대학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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