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클래스’ 선수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 최신화
- ‘급여’ 제한 상향 및 클럽팀 리그 승격·강등 결과, 감독 정보 업데이트
- ‘강화 팀컬러’, ‘2 vs 2 공식경기’, ‘채팅 기능’ 추가
- ‘2 vs 2 공식경기’ 출시 기념 플레이 이벤트 진행

사진 = 넥슨 FIFA 온라인 4의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사진 = 넥슨 FIFA 온라인 4의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주)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라이브(LIVE) 클래스’ 표기를 ‘18’에서 ‘19’로 변경하고,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하여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변경된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를 최신화했다. 

또 리그별 클럽팀의 리그 승격·강등 결과를 반영하고, 감독 정보와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대표팀’ 콘텐츠인 ‘급여’ 시스템도 기존 ‘175’ 제한에서 ‘180’으로 상향해, 보다 폭 넓은 선수 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 밖에도 ‘팀컬러’를 구성한 선수들의 강화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팀컬러’와 ‘2 vs 2 공식 경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경기 중 관전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한편 ‘FIFA 온라인 4’에서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웹)’ 콘텐츠를 오는 31일 추가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너먼트 대회를 생성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16강 랜덤 토너먼트’, ‘GM 토너먼트’, ‘자유 커스텀 토너먼트’ 세 가지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13일까지 ‘2 vs 2 공식경기’를 1회 이상 플레이 하면 ‘19.11 COC 포함 OVR 85+ 선수팩’, ‘19.11 HOT 포함 OVR 80+ 선수팩’ 등을 획득할 수 있는 ‘2대2 공식경기 플레이 상자’를 매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에 ‘배치경기(5판)’를 완료하면 ‘COC 클래스 Top Price 50’, ‘BP카드(1천만 BP)’ 등을 획득할 수 있는 ‘2대2 공식경기 배치 상자’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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