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사진: YTN)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국의 편의점 CVS는 10월까지 전국 7700개 매장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한다.
 
2조원이 넘는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금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함께 회사명도 CVS헬스로 변경하기로 했다.
 
백악관과 미국 보건복지부는 CVS의 담배 판매 중단 조치를 환영하며 다른 업체의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엄청난 결정이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손실 어마어마 할텐데",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