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 에서 경기가 힘든 요즘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를 무상지원하는 것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광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업종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지원은 지역별, 업종별로 2곳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고, 최저임금이 올라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KOSP는 오랜 시간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업체로 소비자만족대상의 영예도 안는 등 이 업계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요즘 같은 세상,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광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 일반인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업체를 만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KOSP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러한 것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더욱 더 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이번 무상지원 기회를 통해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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