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 추암해수욕장의 백사장길이 15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마을 앞에 자리잡고 있다.
해안절벽과 동굴,칼바위,촛대바위 등 크고 작은 기암괴석의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해금강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수심이 얕고 조용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이곳 앞바다의 해돋이는 매우 아름다워 해금강이라고도 하며 동해시와 삼척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해안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강원도 체찰사로 있으면서 촛대바위의 경승에 취해 능파대라고 일컬었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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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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