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8석 규모 대형 매장

[붙임] bhc치킨 홍대서교점 이미지
사진=bhc치킨 홍대서교점

bhc치킨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서교점’을 오픈하고 치맥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bhc치킨 ‘홍대서교점’은 총 108석 규모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매장이며 2인 테이블부터 4인 및 6인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 지리적으로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감각적인 색감으로 포인트를 사용하여 트렌디함을 추구했다. ‘홍대서교점’은 2호선과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bhc치킨 송연우 본부장은 “치맥 문화 확산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해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