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를 통해 치후360의 스마트홈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네이버 클로바앱과 클로바가 탑재된 AI 스마트 스피커(프렌즈, 프렌즈 미니 등)에서 음성 명령으로 보다 편하게 치후360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일례로, 사용자들은 “로봇청소기 시작해줘” “로봇청소기 꺼줘” “로봇청소기 충전해줘” 등과 같은 명령어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식이다. 이로써 치후360 로봇청소기를 보다 쉽게 관리가 가능하며, 외부에서도 쉽게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한편 ㈜여우미 한문호 대표이사는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더 넓은 범위의 스마트홈 환경을 지원하여,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스마트하게 치후360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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