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후크송 주효

191203_[맘스터치-이미지] 포테이토버거 신제품 CF 스틸컷
사진=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신제품 CF 스틸컷

맘스터치는 새 모델인 모모랜드 주이, 유튜버 윤쭈꾸와 함께한 신제품 ‘포테이토버거’ 광고 공개 후,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광고의 조회수가 급상승한 이유로 중독성 있는 음악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광고 속 두 모델은 포테이토버거의 속재료인 통감자 슬라이스를 부각하는 랩과 함께 신나는 댄스를 선보인다. “감 잡았어? 감자 봤어” 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언어유희를 활용한 랩을 재치 있게 쏟아 내며 중독성 있는 후크송을 연출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유행과 재미에 민감한 1020 소비자들이 공감할만한 컨텐츠로 포테이토버거 CM송을 제작하게 됐다”며 “실제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 겨울 광고계에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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